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기시미 이치로는 일본의 아들러 심리학자의 일인자로 꼽히는 철학자이며 교토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서양 고대 철학을 전공했고 플라톤 철학에 많이 심취 했었다. 특히 아들러 심리학과 강연을 많이 했으며 아들러에 관한 대부분의 책을 일본어로 번역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를 사랑할 용기’ 등 이외의 것들도 많이 있다.

들러는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이며, 프로이트. 융과 심리학의 3대 거장 중 한명이다.

아들러에게서 배우는 ‘잘살아가기 위해서 일한다는 것’ 우리  사회는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 갈 수가 없다. ‘일’에 대한 문제에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은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

그냥 사는 것과 잘살기 위해 일한다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일은 우리 인간관계를 개인과 타인을 이어주는 역활을 해준다. 지금까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개인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왜 우리가 일을 하는지 지금까지 해온 이 일이 내게 맞는지 가끔씩은 떠오를 때가 있다.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이 책속에서 여러가지 질문들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아보자.

1편에는 왜 우리는 일하는 걸까. 2편에는 당신의 가치는 생산성에 있지 않다. 3편에 직장내 인간관계 개선을 위해서 마지막 4편에는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일해야 할까? 로 나뉘어져 있다.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수는 없다.  일을 통하여 성공이 인생의 목표가 아닌 지금 당장 자기가 하는 일이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감과 일에 대한 열정 확신이 있으며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유익한 일이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일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했다.” 아들러는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때는 내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할 때뿐이다” 라고 말했다.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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