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7월 31일 1944에 비행사로서 마지막 정찰 임무를 위해 코르시카 상공을 비행하던 중  행방불명이되었다. 그가 남긴 ‘어린왕자’는  아이들이나 어른들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 UN(United Nations)에 가입된 모든 나라에서 출판이 되었으며 성경책 다음으로 최고로 많이 판매된 책중의 하나이다.

‘어린왕자’ 를 통해  삶에 지친 우리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에 잊고 지낸 가치를 일깨워 주게 해준다. 이책은 인간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참 배움의 길로 안내하는 안내자 역활을 하고 있으며  어른들의 세속화된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과, 어린아이의 생각하는 것을 마음으로 보여지는 것이 다름을 알려주고,어른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없다. 

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디인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며 그리고 장미를 사랑할려면 장미의 가시까지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사랑임을  알아야 한다. ‘어린왕자’ 앞부분에 나오는 삽화 내용을 보면 어린아이와 어른의 마음을 알 수가 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모자같이 생겼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것은 보아뱀이 코끼리를 삼킨 그림이기때문이다. 작가가 표현 하고자 했던 생각하는 것을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만이 진정함을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사막에서 사는 여우의 지혜로움을 배우고, 사람의 모습을 겉 모습만으로만 판단하지 말며, 순수한 마음으로 보아야만이 중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음을  배우게한다.

어른들은 온갖 눈에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작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오늘날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기고 있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인 어린왕자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여행를 떠나보자.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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